[CBC뉴스] 역주행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가 트위터 블루룸에 출격했다. 

브레이브걸스는 11일 오후, 공식 트위터 채널을 통해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을 선보여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블루룸 라이브’ 시작 전, 오디오 채팅 서비스 ‘트위터 스페이스’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블루룸 라이브’ 출연을 알렸다. 이어 특유의 톡톡 튀고 발랄한 인사로 ‘블루룸 라이브’를 시작, 

첫 ‘블루룸 라이브’를 트위터 블루룸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소감, 역주행으로 인해 음악 방송에 다시 출연하게 되며 있었던 에피소드와 근황을 공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 나갔다.

이어 트위터 블루룸의 핵심 코너, 사전에 #ASK_BraveGirls 로 팬들에게 받은 질문에 답변을 해주는 Q&A시간을 통해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 솔직한 입담을 뽐내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방송 종료 시점 누적 시청자 수 약 78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성료한 브레이브걸스는 “빠른 시일 내에 좋은 곡으로 여러분들께 찾아오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컴백을 암시, 국내 및 글로벌 팬들의 기대 속에 ‘블루룸 라이브’를 마무리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4년 전 발매한 노래 ‘롤린 (Rollin’)’의 역주행으로 음원 차트 1위 석권, 음악 방송 6관왕, 인기 예능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종횡 무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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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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