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엔씨소프트의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가 ‘배틀 크로니클: 하나의 성, 한 명의 성주’ 업데이트를 4월 28일 실시한다해서 화제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는 ‘월드 공성전’이다. 월드 공성전에서는 8개 서버 이용자들이 하나의 ‘아덴성’을 두고 승부한다. 이전 공성전의 공성, 수성 룰과 달리 정해진 시간 동안 많은 공성 포인트를 획득한 혈맹이 승리하는 스포츠형 룰로 진행해, 전략적이고 다이나믹한 전투가 펼쳐진다. 공성 포인트는 상대 혈맹,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점령체를 차지하면 획득한다.

리니지2는 전 서버 이용자가 함께 참여하는 ‘월드 안타라스 보스전’과 리뉴얼한 최고 난이도의 통합 월드 사냥터 ‘헬바운드 강철의 성’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4월 28일 업데이트 당일 공개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2021 프로야구 리그에 출전한 NC 다이노스를 응원하기 위해 ‘거침없는 여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엔씨(NC)의 PC MMORPG 4종(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소울), 모바일 게임 4종(리니지M, 리니지2M, 프로야구 H2, 프로야구 H3), 웹툰 플랫폼 ‘버프툰’ 등에서 공동으로 열린다. 이용자는  25일까지 서비스별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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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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