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가수 영기가 김호중에 대해 호평을 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기는 지난 논산훈련소 입소일에 김호중을 문 앞까지 배웅해서 끈끈한 의리로 감탄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영기는 한혜진 안성훈 등과 함께 논산까지 같은 차량에 탑승해 김호중의 입소를 세심히 챙겼는데요. 아리스 팬들은 이들의 찐우정이 매우 아름답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영기는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의 '시대의 대만신들'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김호중에 대해서 알려지지 않은 흐뭇한 이야기들도 공개했는데요. 영기는 김호중이 노래외에도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는 엔터테이너라는 점을 밝혔습니다.
영기에 따르면 김호중은 자신의 노래 뿐만이 아니라 모창도 매우 뛰어난 편이라는 것입니다.
김호중의 예능감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확인한 바 있는데요. 김호중은 베태랑에서 주목을 끌만한 인기몰이를 하기도 했습니다.
영기는 청담동 아파트에 같이 살았었다면서 김호중과의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습니다. 김호중은 특히 선배에 대해 깍듯한 태도를 취하면서 후배로서 매너를 발휘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섯살 연하 김호중과 같이 살면서 싸울일이 없었다고 당시를 회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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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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