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104/414421_216931_220.jpg)
[CBC뉴스] 배우 송혜교가 선배 윤여정의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 축하했다.
24일 방송된 OCN 특집 다큐멘터리 '윤스토리'에서는 영화 '미나리'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배우 윤여정의 55년 연기 인생이 조명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혜교는 영화 '황진이'로 인연을 맺은 윤여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송혜교는 "가끔 선생님과 와인을 한잔 하는 사이"라며 "최근에는 인생 이야기를 많이 했다. 어렸을 때부터 '쿨하시다', '마음가짐이 젊은 친구들보다 더 신세대 같으시다'는 생각을 많이 해왔다. 가끔은 제가 고리타분하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혜교는 "선생님을 뵈면 많이 웃게 돼 팔자주름이 선명해진다. 그래서 가끔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라며 미소지었다.
또 윤여정이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 "아침에 그 기사를 보고 닭살이 돋을 만큼 좋아서 '선생님 너무 축하드려요'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나 지금 뻗었다'라고 답장이 왔다. 선생님 스타일의 문자구나 싶었다"라며 웃었다.
송혜교는 "너무 축하드린다. 후배들을 위해 멋진 길을 가주셔서 감사드리고 후배들도 선생님의 길을 잘 따라갈 수 있도록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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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