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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궁금한 이야기 Y’ 내가 아이 아빠? 옆집 여자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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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내가 아이 아빠? 옆집 여자는 왜?
  • 박은철 기자
  • 승인 2021.05.0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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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S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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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7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자신을 아빠라고 주장하는 옆집 여자 때문에 곤란함을 겪고 있는 한 남자를 만나본다.

석 달 전, 병길 씨(가명, 62세)는 이해할 수 없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웬 여자가 자신의 집 베란다를 통해 침입해 다짜고짜 병길 씨를 때리고 벽돌로 폭행하고, 팔과 손가락을 물어 피범벅이 되었다. 그러더니 그녀는 12개월 된 아이 아빠가 병길 씨라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눈인사만 겨우 하던 이웃 여자가 자신을 아이 아빠라고 하면서 양육비를 안 주기 위해 그가 여자를 괴롭히고 있다고 주장하는 상황이 병길 씨는 황당하다. 이웃들 사이엔 ‘남자가 진짜 아이 아빠인 거 아닐까?’라는 소문까지 돌고 있는 상황인데, 정말 둘 사이엔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일까? “저도 솔직히 감정이 막 끓어오르는데. 불안한 정도가 아니에요, 저 잠 못 자요, 편히. 친자 확인, 유전자 검사 모두 다 할 수 있어요”라며 제작진에게 병길 씨는 하소연을 했다.

여자는 그 남자가 자신을 너무 괴롭히고 폭행까지 행사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이곳으로 이사 오기 전 옆집에 살던 남자가 자신을 임신시키고 도망갔다고 주장했다. 자신이 남자의 집을 찾아간 그 날도 오히려 자신이 폭행을 당하고 아이까지 위협을 당했다며 진단서도 보여줬다.

게다가 병길 씨가 자신을 피하고자 성형을 해서 얼굴도 못 알아보게 바꾸고 이름까지 다른 이름을 쓰고 있다며 울분을 토하는 여자. 그리고 그녀는 이 모든 일을 자신의 파파라치 친구들이 다른 사람들이 안 들리게 자신에게만 그 남자의 음모를 알려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소 이상한 주장을 하는 박 씨의 말을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더욱 위태로운 것은 그녀의 폭력적인 성향 때문에 아동학대로 첫째 아이가 분리 조치된 상황이었다. 평소엔 아이를 잘 돌보다가도 난데없이 분노를 표출하거나 울음을 터뜨리는 등 감정조절을 못하기도 하고 병길 씨를 찾아가 난동을 부릴 때에도 아이를 업고 갔다고 한다.

박 씨 손에 자라고 있는 12개월 아이는 정말 이대로 둬도 괜찮은 걸까?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7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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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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