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엔씨소프트의 PC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이 업데이트 티저 사이트 ‘태동록’의 4차 콘텐츠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블소는 ‘태동록’을 통해 6월 업데이트 예정인 5개의 타이틀을 공개했다. 이용자는 두 번째 고대 던전 ‘불법 지하공장’, 새로운 전투를 보여줄 ‘브레이크 시스템’, 신규 클래스 ‘쌍검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엔씨는 ‘Ready for 태동’ 이벤트를 6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접속 보상으로 ‘태동 준비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상자는 일일도전 미션을 수행해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개봉 시 ‘준비물 주화’와 ‘태동의 주화’를 얻는다.
‘준비물의 주화’는 ‘삼성 석류석’, ‘삼성 흑요석’, ‘의협의 광석 상자’, ‘의협의 휘석 상자’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태동의 주화’는 보유량에 따라 선택형 의상 쿠폰을 얻는다. 이벤트 대상 던전에서는 특별 경험치 버프를 통해 보스 처치 시 다량의 경험치도 획득할 수 있다.
블소는 ‘태동’ 업데이트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사전 예약 시 신규 의상/원석 세트, 신규 별호, 의상 꾸러미, 외형변경 이용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에서 ‘블레이드앤소울’ 채널을 추가하면 ‘소울 멤버십’ 20% 할인 쿠폰을 비롯해 ‘빛나는 의협단 성장 부적’과 ‘다드림 홍문신공 성장부적’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자세한 정보는 블소 공식 홈페이지와 티저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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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