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피카프로젝트는 조직의 윤리적 운영과 투명하고 청렴한 자금 관리를 위하여 증권감독원, 금융감독원, 한국예탁결제원 등 국내 최고 금융 감시기관에서 주요 보직을 역임한 박임출 고문을 선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박임출 고문은 1960년 생으로 지난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자본시장 업무에 종사한 해당 분야 최고의 실력을 갖추었다.
2010년 금융감독원 증권감독국 팀장, 금융감독원 금융투자서비스국 부국장, 2012년 금융감독원 법무실장, 2013년 금융감독원 자본시장조사2국 국장, 2015년 한국예탁결제원 예탁결제본부 상무 등을 역임했다.
또 2016년 한국예탁결제원 예탁결제본부 상무, 한국예탁결제원 예탁결제본부 본부장, 한국예탁결제원 투자지원본부 본부장, 한국예탁결제원 국제펀드본부 본부장, 2017년 한국예탁결제원 전무이사 등 다양한 경력을 역임했다.
피카프로젝트는 새로이 자리하는 고문직을 통해 전 직원의 전반적인 근무 방식 및 자금의 흐름을 파악하여 사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블록체인 금융 및 가상 자산 정책에 대한 윤리성을 극대화하여 투자자, 거래소를 비롯한 유관 집단의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자문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박임출 고문 선임은 미술품 전용 NFT 마켓 플레이스 ‘피카아고라’ 론칭과 함께 전 케이옥션, 서울옥션 이사 출신의 김순응 아트디렉터를 선임에 이어 두 번째 영입케이스이다.
피카프로젝트는 ‘미술품 공동 구매 플랫폼’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 아트 코인 ‘피카아트머니(PICA Art Money)’출시, 국내 최초 NFT 작품 론칭한 바 있다.
피카프로젝트 측은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국내 자본시장 업무에 종사한 박임출 고문으로부터 자문을 통해 변화하는 국내외 가상화폐 규제 환경에 대해서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전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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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