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가수 송하예가 남다른 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송하예는 18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마음이 다쳐서’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청순한 흰색 블라우스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오른 송하예는 등장부터 인형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노래가 시작되자 애절한 표정 연기를 더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특히 송하예는 독보적인 음색과 청아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호강시켰고, 한층 더 깊어진 감성으로 대중의 이별 공감도 자극했다.
탄탄한 가창력과 시원한 고음을 뽐낸 송하예는 자신만의 감정선으로 ‘마음이 다쳐서’를 표현했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함께 “날 떠나지 말라고”, “널 비워낼 거라고” 등 가사에 깊은 감정을 담아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9년 발매된 가수 나비의 ‘마음이 다쳐서’를 리메이크한 송하예는 매 무대마다 완벽한 모습을 선사, 팬들의 마음을 홀리고 있다.
한편, ‘마음이 다쳐서’로 깊은 여운을 남긴 송하예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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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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