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가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렸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고 김동식 구조대장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
윤 원내대표는 "어제 고 김동식 구조대장 영결식 거행되었다. 소방 영웅 예우에 모자람 없도록 세세히 살피고 이런 비극 없도록 사고 원인 철저 규명해야 한다. 요즘 배송 급증으로 물류센터 사고 늘고 있어 이천 비롯해 수도권 남부에 물류센터 집중 소방당국 지자체 협력해 전수조사 나서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 "현재 행안위 오영환 의원이 발의한 화재안전대책법이 계류중이다.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서 해주시길 바란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온라인상에서 소비자의 분노도 커지고 있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박완주 의원은 "부동산 세제 관련 법안 6월 국회에서 차질없이 처리해야 한다. 법안은 매우 세세하게 준비해야 투명하고 안정성있는 세제 기능 갖도록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정부여당은 꼼꼼하게 만들고 차질없이 제도 시행될 수 있게 하겠다. 야당도 재산세 양도세 종부세 등 부동산 3법을 정쟁으로 이용하지말고 대안 제안 하고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유정주 의원은 "코로나19 백신의 1차 접종자가 1500만 명 돌파했다. 6월 20일 통계 의하면 백신 1차 접종 1500만 명이 넘는 걸로 집계됐다. 터널의 중반 지나고 있다는 느낌이다.
한편 정부는 다음달부터 거리두기 지침 완화한다. 모든 것이 국민 동참 노력 덕분이다. 이제 우린 코로나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한걸음 갔다. 하지만 타격 입은 경제적 약자는 정부 지속적 노력에도 여전히 힘든 상황이다."라면서 손실보상법제정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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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