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테슬라의 환율 변동성 노출로 최근 비트코인 가격 하락이 테슬라 수익에 악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는 소식이 강타한 가운데 태국 금융당국이 규제에 나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태국 금융당국은 무면허 자산 사업 운영한 것을 두고 바이낸스를 형사 고발 했다는 것이다. 태국 SEC에 따르면 허가를 받지 않으면 영업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위원회가 바이낸스를 고발한 이유는 지난 4월 경고에 응답하지 않았고 이에 대해 형사 고발을 단행하게 된 것이라는 것이다.
경고는 지난 4월 했으나 아무런 대응이 없었다는 주장이다. 바이낸스 측은 당국과 협력하고 있으며 준수 의무를 받아들인다는 입장을 피력했다고 한다.
바이낸스는 지난주 영국 금융감독원으로부터도 규제를 당했다. 또 일본 독일 에서도 바이낸스 영업을 두고 불법성이나 벌금 위험에 대해 거론한 바 있다.
영국 금융 행동 감시기구는 영국 금융 행동 감시기구(FCA)는 지난달 25일, 바이낸스의 영국 법인의 사업을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FCA는 6월 25일자로 "바이낸스의 유일한 영국 규제 기관인 바이낸스 마켓이 FCA의 사전 서면 동의 없이 활동을 수행해서는 안 된다"는 공지를 했다.
▶설명의 神을 만나고 싶다면?
▶핫이슈가 궁금할 때, 지금 클릭!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