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최근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조선인민군 지휘관, 정치일꾼 강습회에서 뒤통수에 파스를 붙인 채 등장했다.
이는 전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됐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2월에 비해 확연히 살이 빠진듯한 외모로 등장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이는 최근 살빠진 것과 연관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
김 위원장은 강습회 마지막날 파스를 뗀 채 등장했으나, 그 자리에는 검정색 얼룩이 자리잡고 있었다. 현재 뚜렷한 건강 이상 징후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영상=로이터·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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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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