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캡처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108/418577_222208_418.jpg)
[CBC뉴스] 아이티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해 수백 명이 사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4일(현지시각) 오전 8시29분께 아이티 서남부 지역 도시 생루이뒤쉬드에서 12.5㎞ 지점,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서쪽으로 125㎞ 지점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진은 이웃 도미니카공화국과 자메이카, 쿠바 등에서도 감지됐다. 규모 4∼5의 여진이 10여 차례 이어졌으며 한때 쓰나미 경보도 발령됐다.
아이티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지금까지 최소 3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집계했다. 부상자와 실종자도 많아 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16일 밤부터 17일 사이에 열대성 폭풍 ‘그레이스’가 아이티를 거쳐갈 것으로 예보돼, 구조 활동이 차질을 빚고 피해도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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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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