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8 23:41 (목)
  •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단박제보
단박제보
제목 작성자 날짜 결과
항공&여행 주한 베트남 국가 관광청, 이유진 신임 사무총장 임명 한가은단박접수 2024-04-16 11:16
건설 대우건설 불법파견행위 및 대우건설 하청업체에 불법파견,불법하도급 조사중 류형도단박접수 2024-04-15 21:10
통신&OTT비밀  비밀 제보합니다. 김광현단박접수 2024-04-12 12:28
정부&공공기관 공정위제보 1년이 지나도록 조사 미개시. 조사공무원 기피신청도 안돼. 랑봉수단박접수 2024-04-03 00:03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중소기업의 국가기술표준원 상대 소송 강지수단박접수 2024-04-02 07:55
전체 04년생 유튜버 유진 한국사회 비판 한국 공무원비판 위험한 사람 유진게시완료 2024-04-02 00:29
기타비밀  비밀 광주신용보증재단의 갑질 김동관단박접수 2024-03-28 12:00
기타비밀  비밀 우리 금융그룹의 갑질과 SPC로 채권 빼돌리기 류근희게시완료 2024-03-19 16:43
전체비밀  비밀 저도 코인환전으로 당하진 않았지만 의심이 됩니다. 김성엽추가자료요청 2024-03-13 21:46
서비스비밀  비밀 기아 차량 리스후 2주만에 시스템장애 발생 리스회사 기아회사 누구도 책임이 없다고하네요 이명헌추가자료요청 2024-03-06 16:01
전체비밀  비밀 불법 무허가 영업의 온상 경주 화랑의 언덕 김주영추가자료요청 2024-03-04 18:12
지자체 주민의 민원처리를 중구청은 모르쇠로 일관 고태혁게시완료 2024-03-01 08:00
기타비밀  비밀 등록된 상표를 16년간 사용했는데도 상표권을 무효라고 합니다. 조문자추가자료요청 2024-02-16 23:55
기타비밀  비밀 억울하게 전과가 생기게될판 ㄱㅎㄱ게시완료 2024-02-12 17:48
전체 골프장클럽하우스현관비리 차영호추가자료요청 2024-02-02 15:48
자동차 제조사가 고객의 차를 부수고 또 부수고 이제는 사기행각까지? 이정환추가자료요청 2024-02-01 01:04
기타비밀  비밀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인 업주에게 갑질과 횡포를 당했습니다. 손정환게시완료 2024-01-29 14:47
기타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앞 도로 대형화물차 버스 밤샘주차장화 남 정식게시완료 2024-01-28 14:15
기타 레오나르디카프리오에게 사기를당했어요 전수연게시완료 2024-01-28 02:30
기타비밀  비밀 닭을시키면 대마초늘주는집 우쿵쿵추가자료요청 2024-01-26 15:56
icon 제보하기
빗썸, 실명계좌 '협상' 밝혀져… "합리적인 사안 택해"
상태바
빗썸, 실명계좌 '협상' 밝혀져… "합리적인 사안 택해"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1.09.09 15:1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료사진=본 기사와 무관 / 제공=로이터.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자료사진=본 기사와 무관 / 제공=로이터.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빗썸과 코인원 코빗 등 소위 ‘빅4’ 코인 거래소들이 한숨을 돌렸다. 이들 거래소들은 운명의 날인 이달 24일을 보름 가량 앞두고 실명계좌 계약 확보에 성공했다. 앞서 3개사는 합작법인 CODE를 출범시키는 등 특금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이들 거래소가 특금법 통과에 한걸음 더 다가서면서 관련 업계가 요동치고 있다.

먼저 거래소들과 시중은행 사이에서 마찰이 일어났던 트래블 룰이 말끔히 해소된 데 대한 궁금증들이 증폭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트래블 룰이 마치 만리장성인듯한 거대 장애물로 인식하기도 했었다.

'태산명동서일필(泰山鳴動鼠一匹)'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트래블룰에 대한 시각은 다소 과장된 측면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군소 거래소들의 사례를 본다면 은행문턱이 낮지는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거래소 매각을 밝힌 한 거래소에 따르면 은행과의 업무 진행 과정이 어려웠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쉽지 않은 허들 때문에 결국 일정 부분 포기하게 됐다는 점도 피력했다. 

트래블룰도 은행이 제시한 가이드 라인이라고 할 수 있다. 엄청난 변수가 된다는 가정하에 움직임이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먼저 변수로 작용한 ‘이번 실명계좌 확보에 합작법인 CODE가 어떤 역할을 했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 

빗썸(대표 허백영) 측은 CBC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양사가 합의를 도출해냄에 있어 CODE 설립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며 “CODE는 국내 주요 거래소 3사가 함께 시스템 구축 기술, 사업전략 등을 공유함으로써 가상자산 업계의 원활한 트래블 룰 정착을 위해 출범했으며 앞으로 빗썸은 NH농협은행과 계약을 이행하기 위해 CODE와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트래블 룰 시스템 구축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빗썸과 농협의 핵심 쟁점은 무엇이었을까?

빗썸은 “얼마 전까지 가상자산 업계의 이슈가 됐던 ‘코인 이동 제한’에 대한 부분이었다. 그동안 NH농협은행이 제안했던 코인 이동 제한은 자금세탁방지 관점에서 리스크 헷지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요구했던 것이고, 빗썸도 투자자보호나 FATF/금융당국의 구체적인 가이드나 업계 준비가 부족한 상황에 대한 고려를 적극 요청하며 양사가 서로 합의할 수 있는 솔루션을 찾는데 시간이 소요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합의는 양사가 각자의 입장을 헤아린 상태에서 오랜 협의 끝에 가장 합리적인 사안을 택한 결과로 이해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즉, 코인 이동 제한에서 양측이 합의점을 도출해내지 못하고 평행을 달리다가 접점을 발견해 냈다는 것이다.

한편 4대 거래소들이 실명계좌 발급에 통과하자, 중소형 거래소들의 실명계좌 발급이 가능할지 여부에도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4대 거래소들이 실명계좌 발급 후 한걸음 더 특금법에 다가서면서 중소형 거래소들이 더 분주해질 것”이라며 “4대 거래소만 실명계좌 발급이 허용된다면 전형적인 독과점으로 비춰질 수도 있기 때문에 당국이 더욱 신중히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핫이슈가 궁금할 때, 지금 클릭!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전투기도 스마트하게"... 무인 시스템 '눈길'
F-15K 슬램이글, 공포의 비행 … '최강은 다르네'
'가장 날카로운 창' 극초음속 미사일, 신세대 무기로 급부상 이유는?
최강 전투기 F-22가 더 강력해질 수 있던 이유
F-22와 F-35를 최강의 반열에 올려준 초강점은?

'네티즌 어워즈'는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투표는 60초이내 집계 반영)

1
Ga In Song 송가인
9,181 득표
3,836 참여
43.3%
2
Yang Ji Eun 양지은
5,850 득표
2,648 참여
27.6%
3
KIM DA HYUN 김다현
1,731 득표
778 참여
8.2%
4
Hong Ji Yun 홍지윤
1,475 득표
597 참여
7%
5
Hong Ja 홍자
956 득표
377 참여
4.5%
6
JEONG EUN JI 정은지
655 득표
208 참여
3.1%
7
Ailee 에일리
357 득표
113 참여
1.7%
8
Gaeun Eun 은가은
242 득표
156 참여
1.1%
9
Geum Jan Di 금잔디
206 득표
60 참여
1%
10
IVE ∣ An Yu Jin 안유진
165 득표
55 참여
0.8%
11
Jung Mi Ae 정미애
141 득표
49 참여
0.7%
12
BLACKPINK ∣ JENNIE 제니
51 득표
34 참여
0.2%
13
IU 아이유
47 득표
42 참여
0.2%
14
An Seol A 안설아
40 득표
21 참여
0.2%
15
Jeong Da Kyung 정다경
37 득표
13 참여
0.2%
16
LYn
26 득표
21 참여
0.1%
17
BIBI 비비
8 득표
7 참여
0%
18
MINA 트와이스 미나
6 득표
6 참여
0%
19
Lee Hyo Ri 이효리
6 득표
6 참여
0%
20
aespa ∣ KARINA 카리나
6 득표
5 참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