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대책회의가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렸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1차 백신 접종자 수가 4천만명 넘어서고 완전 접종률도 60% 넘었다. 국민 발걸음 속에서 일상 회복 기대 자신감이 조금씩 살아나는 느낌이다. 방역도 민생도 경제도 실리. 이같은 민심 흐름 놓치지 않도록 국민의 일상회복 지원에 더욱 속도 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백신 접종자 식당 카페 이용시간 밤 12시까지 확대하는 등 한시적 백신 패스도입제 정부에 건의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미접종자에게 불이익 아닌 접종 완료자 인센티브 확대의 관점 세워주고 취약계층 지원책도 부족함이 없도록 마련해주기를 바란다. K방역 성공을 K위드코로나 성공으로 또 한 번 이어갈 수 있는 저력의 기회를 열어주기를 바란다."라며 미접종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신현영 의원은 "현재 벼랑끝 몰려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여러분 상황 고려해 백신 패스 도입을 정부에 적극 도입했다 정부는 인원 제한 장소 제한 완화하는 쪽으로 방향잡고 있지만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시간제한까지 완화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유동수 의원도 "백신 접종 확대 맞춰서 방역과 경제 조화 이루는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나아감으로써 고용 시장의 방역 불확실성 완화하고 피해 업종 자영업자 어려움 돕기 위한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상생소비지원금을 신속하게 집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고용안전망 강화 민간 일자리 유지 창출. 산업고용 구조 개편 등에 대한 대응 노력도 지속 확대하겠다."라며 피해업종 자영업자 등을 위한 조치를 피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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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