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캡처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111/421067_224998_5039.jpg)
[CBC뉴스] 식약처가 비위생적인 제조시설 관리 논란을 빚은 진성푸드의 순대 제품에 대해 판매 중지와 회수 조치에 나섰다.
5일 식약처는 진성푸드의 순대 제조시설이 비위생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해 해당 업체를 조사한 결과 행정 처분과 수사 의뢰, 그리고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내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할 지자체는 행정처분을 내리고, 식약처는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위반사항 개선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앞서 KBS는 연 매출 400억원을 올리는 한 식품업체가 만든 순대가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제조되고 있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진성푸드는 이와 관련해 홈페이지 게시글을 통해 방송 내용을 두고 “편파적인 편집과 터무니없는 억측”이라고 비판하며 “방송 내용은 과거에 근무했던 직원이 불미스러운 퇴사로 앙심을 품고 악의적인 제보를 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리고 5일 박진덕 진성푸드 회장과 직원 일동은 전날 홈페이지에 '부끄럽고 참담한 심정으로 깊이 사죄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사죄문을 올렸다.
박 회장은 사과문에서 "순대 생산과정에 대한 불미스런 보도에 소비자 여러분께 진심어린 사과를 드린다"며 "과거 퇴사를 당한 직원이 앙심을 품고 악의적 제보를 했다 하더라도 모든 것이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희 잘못이고 책임이기에 다시 한 번 무릎 꿇고 이해와 용서를 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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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