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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1일 오후 11시 기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391으로 집계돼 전날 이 시각 기준 4,086명보다 305명이 더 많다.
이에 따라 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역대 하루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한 1일 5,123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한편 전 세계로 퍼지고 있는 코로나 신종 변이 오미크론이 국내에서도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최근 나이지리아를 방문하고 돌아온 인천 거주 40대 부부와 40대 지인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이들 부부가 지난달 24일 나이지리아를 방문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으며, 당시 동행한 지인 1명과 함께 코로나19에 확진돼 변이 여부를 분석한 결과,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정부는 현재 상황이 위중함에 따라 특히 심각한 수도권 만이라도 사적 모임을 다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해 모레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의 경우 현재 10명까지인 사적모임 인원을 축소하고, 식당과 카페에 출입할 수 있는 미접종자 수를 현행 4명보다 줄이는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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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