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트바로티 김호중이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10위권 외 2.0% 이상 응답된 가수그룹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그룹에는 아이유(7.2%), 김연자(4.1%), 김호중(3.6%), 양지은(2.6%), 조용필(2.3%), 박군(2.2%), 남진(2.1%), 김용임, 이선희(이상 2.0%)까지 모두 9명이 있다.

군백기로 활동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수치임을 감안한다면 눈에 띈다고 할 수 있다. 

가수 그룹을 살펴보면 조용필 남진 이선희 등 레전드급의 이름이 즐비하다.

그야말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적인 가수들이다. 

이외에도 박군 김용임 등도 트로트계에서 올해 주목할 만한 활동을 전개한 주인공들이다. 

이 조사는 표본오차(95% 신뢰수준)으로 만 13~39세 ±2.0포인트 / 40대 이상 ±1.9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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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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