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시스템.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112/422943_227111_464.jpg)
[CBC뉴스]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방위사업청과 ‘K1E1전차 성능개량 포수조준경 체계개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업규모는 약 60억 원으로 2025년까지 체계 개발 예정이라고한다.
향후에는 대규모 양산 사업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전차의 ‘눈’ 역할을 하는 조준경은 주∙야간 표적을 정확하게 관측하고, 조준해 전차의 공격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아울러 전시상황에서 전차의 생존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장비라는 것이다.
K1E1전차 포수조준경은 부품 단종 및 장비 노후화 등으로 인해 운영 유지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체계개발을 통해 글로벌 최신형 전차와 동급인 K2전차 수준의 포수조준경을 장착해 작전 수행을 위한 전반적인 성능 향상 및 장비 운용∙유지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성능 개량을 통해 열상 검출기 냉각 시간 감소로 인한 전투 준비시간 대폭 단축, 전차 기동간 목표물 조준 유지를 위한 안정화 성능 향상으로 기동간 명중률 향상, 고성능 열상모듈 적용으로 야간 관측 성능 향상 및 사격 후 백화현상 개선, 주간카메라 및 LCD전시기를 장착해 주야간 영상을 모두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직관적인 관측 및 대응이 가능해지는 등 군 전투력 발전은 물론 획기적인 생존력 향상이 예측된다고 한다.
한화시스템은 "올해 7월 K계열 전차 포수조준경의 핵심 부품인 열상검출기의 국내개발품 적용에 성공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부품획득∙정비용이성∙원가절감 등 군 운영 유지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고, 신규 개발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광열 한화시스템 감시정찰사업본부장은 “한화시스템은 K계열 전차 및 장갑차 조준경 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한 기업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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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