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땅방울 활동. 사진제공=우아한형제들.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112/423050_227223_2447.jpg)
[CBC뉴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고 있는 우아한형제들이 연말 온정의 손길을 전해 눈길을 끈다. 올 연말 우아한형제들의 나눔활동에는 회사 구성원과 고객들도 참여해 온기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연말 사내 봉사활동으로 진행된 '우아한땀방울'에 우아한형제들 구성원 3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직접 준비해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우아한땀방울 구성원들은 송파구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받은 어르신들의 사연을 읽고 각자 해당 어르신에게 어울릴 만한 선물을 직접 준비해 따뜻한 도시락, 엽서 등을 함께 담아 지난 20일 복지관 측에 배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일대일 매칭 형식으로 진행됐다.
'우아한땀방울'은 지난 2019년부터 우아한형제들 구성원의 자율적인 참여로 진행되고 있는 나눔 봉사활동이다. 지금까지 총 360명의 구성원들이 참여해 노숙인 식사 제공, 수재민 피해 복구 등 사회의 다양한 먹거리 문제해결과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편 배달의민족은 구성원 뿐 아니라 고객과 함께 하는 어르신 돌봄활동 기부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바로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지난 2012년부터 후원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하 우유안부)'이다.
오는 1월 10일까지 배달의민족 앱 하단 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누구나 2만원(한 달간 어르신 한 명에게 우유안부를 전하는 금액)을 기부할 수 있다.
우유안부는 매일 아침 독거노인 가정에 무료로 우유를 배달하면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고독사 예방 활동의 일환이다.
지금까지 우아한형제들은 고객들과 함께 모은 우유안부 누적 기부금 8억5400만원으로 107만개가 넘는 우유를 2800여 가구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지난 10월부터는 서울시 22개구 대상으로 운영하던 우유안부를 강원도까지 확대하기도 했다. 현재 강원도 공공이불 빨래방 배달시스템을 활용해 삼척과 정선지역 53가구를 대상으로 시범운영 중이다.
우아한형제들 측 관계자는 “추운 연말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함을 나눌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회사 구성원과 고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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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