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올해를 강타한 가장 큰 이슈중 하나는 단연 '민간 우주시대'다. 블루 오리진, 스페이스X 등 민간 기업에서 개발한 로켓으로 우주여행이 가능해진 것이다.
일반인이 자유롭게 우주여행을 하기까지는 비용절감 등 개선해야할 점이 여전히 남아있지만, 우주여행의 꿈이 목전으로 다가온 듯하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 또한 민간 우주시대를 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러시아 사마라의 프로그레스 우주 로켓 센터에서는 소유즈-5(soyuz-5) 로켓이 개발되고 있다.
이는 러시아 민간 우주시대를 열 열쇠로 보인다. 러시아 당국에 따르면 러시아는 2023년부터 민간 우주여행을 계획중이라고 한다.
한편 앞서 소유즈 시리즈 로켓은 벼락을 맞고도 임무를 수행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영상=로이터ㅣ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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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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