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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20일 밤 10시 30분 tvN에서는 특선영화 ‘기적’을 방영한다.
실화를 모티브로 한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이 출연한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통해 따뜻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이장훈 감독의 3년 만의 신작인 '기적'은 1988년 설립된 최초의 민자역사이자 세상에서 제일 작은 간이역 ‘양원역’을 모티브로 따뜻한 상상력을 더해 새롭게 재창조된 이야기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다시 한번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선보일 박정민,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에 몰입감을 더하는 이성민, 전매특허 당당하고 발랄한 연기로 스크린에 돌아온 임윤아 그리고 충무로의 기대주 이수경까지 자타공인 연기 장인들이 만나 특별한 시너지를 선사할 '기적'은 유쾌한 웃음과 따스한 감동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기적’은 큰 규모의 블록버스터도 선 굵은 장르물도 아니지만 영화가 끝난 뒤 남는 결말에 대한 여운은 결코 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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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