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2022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방탄소년단 지민 2위 2PM 준호 3위 워너원 강다니엘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2년 1월 2일부터 2022년 2월 2일까지 1,453명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96,118,323개를 추출하여 아이돌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지난 2021년 9월 브랜드빅데이터 129,208,295개와 비교하면 25.61%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아이돌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아이돌 브랜드평판 에디터의 모니터링과 리스크 평가도 함께 포함했다.​ 

2022년 2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2PM 준호, 워너원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제니, 블랙핑크 리사, 아스트로 차은우, 방탄소년단 진, 소녀시대 태연, 위너 송민호, 에이핑크 손나은, 블랙핑크 지수, 레드벨벳 아이린, 에스파 윈터, 레드벨벳 조이, 소녀시대 윤아, 에스파 카리나, SF9 로운, 방탄소년단 슈가, 마마무 휘인, 슈퍼주니어 희철, 빅뱅 지드래곤, 슈퍼주니어 규현, 방탄소년단 RM, 블랙핑크 로제, 방탄소년단 제이홉, 워너원 김재환, 2PM 찬성, 마마무 문별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977,420 미디어지수 959,406 소통지수 2,349,182 커뮤니티지수 1,396,8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682,902로 분석되었다. 지난 2021년 9월 브랜드평판지수 6,294,959와 비교하면 9.72% 하락했다. 

2위, 2PM 준호 브랜드는 참여지수 1,160,414 미디어지수 1,235,640 소통지수 1,040,995 커뮤니티지수 930,10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367,152로 분석되었다. 지난 2021년 9월 브랜드평판지수 1,104,527과 비교하면 295.39% 상승했다. 

3위, 워너원 강다니엘 브랜드는 참여지수 1,075,612 미디어지수 1,201,963 소통지수 833,122 커뮤니티지수 856,36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67,058로 분석되었다. 지난 2021년 9월 브랜드평판지수 4,583,331과 비교하면 13.45% 하락했다. 

4위, 방탄소년단 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214,425 미디어지수 375,254 소통지수 1,527,327 커뮤니티지수 1,396,59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13,602로 분석되었다. 지난 2021년 9월 브랜드평판지수 3,523,432와 비교하면 0.28% 하락했다. 

5위, 방탄소년단 뷔 브랜드는 참여지수 386,514 미디어지수 559,312 소통지수 1,291,261 커뮤니티지수 1,164,81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01,900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2021년 9월 브랜드평판지수 4,521,696과 비교하면 24.76%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2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해보니 지난 2021년 9월 브랜드빅데이터 129,208,295개와 비교하면 25.61%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2.98% 하락, 브랜드이슈 28.08% 하락, 브랜드소통 22.35% 하락, 브랜드확산 21.99%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2년 2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여행하다, 인증하다, 수술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제주, 인스타그램, 코로나'가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빅데이터 긍정비율 78.50% 기록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핫이슈를 빠르게 'CBC뉴스 텔레그램'

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박현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