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중인 김호중이 팬들에게 설날 인사를 했다. 김호중은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설날이라는 글을 올려 새해 인사를 한 것이다.
김호중은 "저도 오늘 집에서 쉬며 보고싶었던 사람들과 통화도 하고 안부도 건네며 집에서 혼자 지내는 설명절이지만 마음만은 따듯했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라면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또 그는 "집으로 돌아오시는 길에는 가슴 속 가지고 있던 무거운 마음들은 훌훌 털어버리시고 조심히 귀가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면서 설날을 맞이하는 팬들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김호중은 "'우리는 옆에 있다'. '걱정하지마라'라고 육성은 들리지 않지만 머리속엔 그런 음성들이 넘쳐 행복하다고 생각을 합니다."라면서 팬에 대해 만날을 고대하고 있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호중은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6월을 손꼽아 기다린다고 밝혔다. 6월은 김호중이 사회복무요원으로 소집해제를 하는 달이다.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핫이슈를 빠르게 'CBC뉴스 텔레그램'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녹음=권오성 앵커] press@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