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03/425659_230080_3116.jpg)
[CBC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4주 째, 러시아 군의 수도 키이우(키예프)를 포위하며 총공세에 나서고 있다.
예상과 달리 키이우 함락이 고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키이우를 향해 포위망을 좁히고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이다. 키이우 외곽 지역에서만 들리던 포격 소리는 도심에 가까워졌고 포격은 키이우 중심부를 강타하고 있다.
15일 포격으로 키이우 도심 4개 고층 건물이 파괴되면서 수십 명이 사망했다고 우크라이나는 밝혔다. 포격이 도심까지 날아오자 키이우 시장은 15일 오후 8시부터 35시간 동안 통행금지령을 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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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공이 시작된 이후 주민 절반 이상이 떠난 키이우에선, 남아있는 시민들도 식량 등 생필품이 동나고 삶의 터전뿐만 아니라 자신도 포격 당할 수 있다는 공포에 떨고 있는 상황.
한편, 키이우로 향하는 길목인 이르핀은 8일부터 민간인 대피가 시작되었지만 러시아 군은 피난길에도 포탄을 쏟아부었다. 13일 이르핀 피난 행렬을 취재하다 미국 언론인이 총격으로 사망하기도. 이르핀 시장은 "러시아군이 100% 민간인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며 "그저 괴물 같은 일"이라 전했다.
이번주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에서는 KBS 취재진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참상을 전달한다. 19일 밤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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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