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가 국내에 사전 비축해둔 국제구호용 물자 1만 6천여 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우크라이나 희생자 및 피란민 지원을 위해 구호 물품의 헝가리 운송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03/425788_230230_943.jpg)
[CBC뉴스]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 이하 ‘한적’)는 우크라이나 위기로 발생한 희생자와 피란민의 신속한 구호를 위해 국내에 사전 비축해둔 국제구호용 물자 1만 6000여 점(한화 3억 2000만 원 상당)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일 국제적십자운동은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을 위해 2억 500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3250억 원) 규모의 긴급호소를 발표했다.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은 헝가리, 폴란드 등 인접국가로 대피한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을 위해 각국 적십자사와 협력하여 인도적 활동(피난처 지원, 식량‧식수‧구호물자 제공, 의료장비 및 의약품 보급 ,피란민 등 긴급 의료지원, 이산가족찾기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담요, 위생물품, 키친세트 등 현지 구호활동에 필요한 구호물자 약 300만 점(한화 약 250억 원)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원을 호소하였다는 것이다.
한적은 1차 지원(10만 스위스프랑, 피란민 구호활동 지원), 2차 지원(100만 스위스프랑, 구호물자 구입비 지원)에 이어, 3차 지원으로 국내에 사전 비축한 물자(담요, 위생키트)를 지원한다고 한다.
한적은 매년 삼성의 후원으로 국내 및 국제 구호용 구호물자를 사전 제작·비축하여 재난과 위기 상황으로 인한 피해민과 희생자 구호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것이다.
구호물자는 3월 22일 담요 2100장에 대한 항공운송을 시작으로 담요 9369장과 위생키트 4848세트는 해상을 통해 헝가리로 운송되어 인접국에 체류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피란민 구호물자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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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