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04/426315_230843_3447.jpg)
[CBC뉴스] 10일 방송되는 KBS 1TV '이슈 PICK 쌤과 함께'에서는 반길주 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 안보연구센터장이 출연해 ‘푸틴의 전쟁, 위험한 도박이었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미 애리조나 주립대학교(ASU)에서 국제관계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은 반길주 센터장은 미중 경쟁, 동아시아 안보, 북핵 등을 주제로 다수의 논문을 집필하며 국제 안보질서에 대해 심도 있게 연구하는 외교 안보 전문가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어느새 한 달이 넘어가고 있다. 속전속결로 승기를 가져오려던 푸틴의 계획과는 달리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결사항전에 나서며 전쟁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반길주 센터장은 푸틴이 일으킨 명분 없는 전쟁으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며 사태의 심각성을 전했다. 이에 '이슈픽 쌤과 함께‘ 패널들은 “21세기에 전쟁이라니, 믿을 수 없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하지만 전쟁 와중에도 푸틴 대통령에 대한 러시아 국민들의 지지율은 굳건하다고 밝혀 패널들을 놀라게 했는데, 개그우먼 강유미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된다. 대체 푸틴의 인기 비결이 무엇인가”라며 의문을 나타냈다. 이에 반 센터장은 러시아의 경제 성장과 관련이 있다고 말하며, KGB 요원 출신의 푸틴이 어떻게 러시아를 장기집권하게 됐는지 푸틴의 정치 이력과 개인사를 흥미롭게 풀어내 강연의 이해를 도왔다.
현재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대가로 국제사회로부터 전례 없는 초강력 경제제재를 받고 있다. 반 센터장은 러시아 경제가 국가 부도 사태를 우려할 정도로 악화되고 있음에도 푸틴이 전쟁의 깃발을 거둬들이지 않는 이유가 따로 있다고 밝혀 패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체첸 전쟁, 조지아 전쟁, 크림반도 합병 등 집권 이래 푸틴은 정치적 고비마다 전쟁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고 강한 러시아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국민들의 지지를 얻어왔다. 따라서 반 센터장은 이번 우크라이나 침공이 끝이 아니라 시작일 수도 있다고도 말해 패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푸틴이 전쟁까지 불사르며 그리는 ‘빅 픽처’는 과연 무엇일까.
또한 반 센터장은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은 지정학적으로 강대국에 둘러싸여 있는 한반도에도 커다란 시사점을 던져준다며, 변화하는 국제 안보질서에 맞는 우리의 외교와 대외정책이 필요하다고 반 센터장은 강조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러시아의 야심과 변화하는 국제 안보질서까지 통찰해 보는 이번 강연은 4월 10일 (일) 오후 7시 10분 KBS1 ‘이슈픽 쌤과 함께’에서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핫이슈를 빠르게 'CBC뉴스 텔레그램'
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