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파이코인의 실제 사용처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이코인으로 결제 가능한 식당이 등장한 것이다. 서울시 도봉로에 위치한 A중국집 메뉴판에서는 음식 가격 옆에 파이코인 금액이 적혀있어 화제다. 

가령 6000원짜리 음식이 0.1파이라고 적혀있는데, 이를 1파이로 환산해보면 6만원이다.

현재 온라인 상에서는 진위여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파이코인 중국집은 실제로 운영중이다. 

다만 이용을 위해서는 KYC 인증이 선행되어야 한다.

한 시민은 본지에 “직접 찾아가서 문의해본 결과, 파이코인 음식점은 사실”이라며 “KYC 이후 결제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전해 들었다”라고 제보했다. 

한편 파이네트워크는 지난해 한해동안 네트워크가 두 배 이상 성장해 3천여만명의 파이오니어를 확보했다고 전한 바 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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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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