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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사의를 표명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존리 대표는 최근 메리츠금융지주에 사의를 표명했다. 그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로 아직 9개월이 남은 상황. 현재 존리 대표는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존리 대표는 최근 위법 투자 의혹에 휩싸인 만큼 심적 부담을 크게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금감원은 현재 존리 대표의 차명 투자 의혹을 조사 중이다.
금감원은 5월 23일부터 지난 7일까지 메리츠운용을 상대로 수시검사를 했고, 현재 현장조사 내용을 토대로 법규 위반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
금감원은 현장검사 기간 메리츠운용이 설정한 개인 간 금융, P2P 플랫폼 관련 사모펀드의 운용 내역과 투자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해당 사모펀드 투자 대상에는 존리 대표 배우자가 주요 주주로 있는 P2P 업체 상품도 포함됐다. 금감원은 존리 대표가 배우자 명의를 빌려 해당 업체의 지분에 투자했는지를 포함해, 자본시장법 위반 행위가 있었는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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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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