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세훈 서울시장 유튜브 갈무리.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07/429588_234833_1554.jpg)
[CBC뉴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민선8기 첫 민생 현장방문으로 창신동 쪽방촌을 찾아 ‘약자와의 동행’을 본격화했다고 서울시 측은 밝혔다.
오 시장은 최근 온라인 취임식 직후 창신동 쪽방촌을 방문해 고물가와 전기요금 인상, 폭염에 이은 집중호우 등으로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노숙인‧쪽방주민들의 애로를 살피고, 이들을 위한 3대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오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서울시 모든 정책을 ‘약자와의 동행’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어렵고 소외된 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이날 현장방문은 오 시장의 이런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는 서울시 측의 설명이다. 오 시장은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서울의 또 다른 쪽방촌인 돈의동을 찾아 열악한 주거여건과 에어컨 설치현황을 점검하고, 서울시의 지원사항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서울시가 마련한 노숙인‧쪽방 주민을 위한 3대 지원방안은 쪽방촌 주변 ‘동행식당’ 지정·운영, 노숙인 시설 공공급식 횟수 확대 및 급식단가 인상, 에어컨 설치 등 폭염대비 쪽방주민 생활환경 개선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창신동 쪽방촌을 찾은 것은 ‘약자 동행 특별시’를 만들겠다고 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의지와 각오를 보여드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빈부격차는 더 벌어졌고 어려운 분들의 삶은 더욱 힘들어졌다. 이제는 약자와 동행하며 다같이 어우러져서 사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야 한다. 서울시는 어려운 분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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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