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식약처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07/429690_234979_507.jpg)
[CBC뉴스] 정부가 독버섯 주의를 당부했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촌진흥청은 장마철에 쉽게 번식하는 야생버섯 섭취로 식중독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식용버섯과 비슷한 독버섯 섭취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버섯 1,900여 종 가운데 먹을 수 있는 종류는 400가지에 불과해 야생버섯 대다수는 식용에 적절하지 않다.
식약처는 독버섯 가운데 비슷한 모습의 식용버섯과 동시에 자라는 종류도 많아 전문가도 구별이 쉽지 있다며, ‘화려한 색깔’, ‘곤충이 먹은 흔적’, ‘은수저 변색 여부’ 등으로 먹을 수 있는지 판단하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부분의 독버섯 성분은 가열 조리하더라도 독성이 그대로 남아있어 ‘익혀 먹으면 안전하다’고 믿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식약처는 "독버섯 식중독 예방을 위해 야생에서 채취한 버섯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면서 "섭취 시 두통이나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먹은 것을 토해내고, 독버섯을 가지고 즉시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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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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