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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17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우리나라의 ‘청년 정치’에 대해 보도한다.
헌정 사상 최초로 30대 당대표가 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당원권이 정지됐다. 성상납 의혹에 대한 증거 인멸 시도가 징계 사유가 됐다. 텔레그램 성착취방을 고발하고 민주당 비대위원장을 맡았던 박지현 전 위원장은 당대표 출마가 사실상 무산됐다.
물론 비위 징계와 당대표 출마 무산을 동일한 기준으로 비교할 수 없다. 다만 지난 대선의 최전선에서 치열하게 뛰었던 청년 정치인들이 벽에 부딪혔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일각에서 ‘토사구팽’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다.
한국 정치가 원래부터 청년 정치인을 도구로만 썼던 것은 아니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모두 청년 정치인 출신이었다. 민주화 이후 ‘소장파’, ‘386’들도 등장했다.
그런데 한 때 절반이 넘던 40대 이하 국회의원의 비중은 지금은 20% 밑으로 떨어졌다. 왜 새로운 청년 정치 세력이 등장하지 못하고, 청년은 선거철 구호에서만 보게 됐는지, ‘스트레이트’가 집중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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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