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인원.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07/430744_236273_2157.png)
[CBC뉴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대표 차명훈)이 제공하는 ‘한글판 백서’ 가상자산 명세서에 눈길이 끌린다.
최근 암호화폐 생태계는 정보의 비대칭성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연초부터 다양한 이슈와 더불어 루나 테라 사태 등 업계를 혼탁하게 하는 사안들이 산재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코인원이 제공하는 한글판 가상자산 명세서는 관심이 집중될만하다. 대부분의 코인 백서가 영문으로 제공된다는 점에서, 코인원의 한글판 백서는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정보에 대한 갈증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코인원은 최근 한글판 백서 업데이트를 90% 이상 마쳤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투자자의 정보 비대칭성을 바로잡고 추측성 투자를 예방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CBC뉴스는 코인원 측에 “가상자산 명세서를 제공하게 된 배경은 무엇이며 최종 완성 시점은 언제로 보고 있나?”라고 질의했다.
코인원 관계자는 “올 하반기 중 모든 가상자산 명세서의 업데이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일각에서는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한다는 점의 연장선에서 백서에 쓰여진 내용을 이행하지 못한 코인의 경우에는 거래소 차원에서 어떤 조치를 취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본지는 이어 “기존 코인원에 상장된 프로젝트 중 백서에 쓰여진 내용을 이행하지 못한 코인의 경우는 거래소 차원에서 제재를 가할 계획도 있나?”라고 질의했다.
코인원 측은 “상장 이후라도 프로젝트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계획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을 경우, 주요한 내용에 대해 공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는 유의종목 지정 및 상장폐지 프로세스에 따라 조치하고 있다”며 절차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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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