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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국세청이 고액의 악성 체납자에 대해 특별조사에 돌입했다.
국세청은 7일 고액·상습 체납과 관련한 ‘명단 공개자 특별정리’를 지난달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국세 체납액 2억 원 이상, 체납 기간 1년 이상에 해당하는 사람·법인(고액·상습 체납자)의 이름·나이·직업·체납액·체납 세목 등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이렇게 명단이 공개된 악성 체납자를 대상으로 금융 분석과 현장 수색 등을 통해 명단 공개자가 제3자 명의로 돌려놓은 재산 등을 샅샅이 찾아 체납 세금을 환수하겠다는 방침이다.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는 현재 개인이 3만1641명, 법인이 1만3461개다.
국세청은 올해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현장 추적조사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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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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