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안녕하세요. 꼭 필요한 금융 정보를 알려주는 미스터 파인입니다. 우리는 스마트폰 하나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죠?
드디어 실물 신분증 없이 스마트폰 만으로 은행에서 계좌도 만들고, 금융거래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은행 가야 할 일 있을 때 신분증 찾으러 집에 안 들려도 되겠어요. 그 주인공은 바로 모바일 운전면허증인데요.
개인 스마트폰에 저장하여 금융거래 시에 사용 할 수 있답니다. 올해 7월 28일부터 발급이 시작되었고, 은행 영업점과 은행 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물 신분증과 달리 필요한개인정보만을 선택적으로 제공 할 수 있어서 개인정보 보호가 한층 강화되었고, 게다가 신분증 위변조 금융사고 예방효과도 기대할수 있어요.
그러면, 모바일 운전면허증 이용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먼저 은행 도입 일정입니다. 22년 7월 28일부터 국내 13개 은행영업점과, 4개의 은행앱에서시작으로 22년 하반기에는 나머지 대부분 은행에서도 도입이 확대 될 예정입니다
은행영업점에서 모바일신분증앱을 실행한 후, 은행 직원이 제시하는 QR코드를 스캔하고 정보제공 동의와 인증을 마치면 계좌 발급은 물론 금융거래 이용이 보다 간편하게 가능하게 됩니다
이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통해 은행 영업점이나 스마트폰 앱에서 사용할 수 있어 금융 생활이 편리해졌고, 신분증 위 변조 방지는 물론, 금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로 금융생활안정성도 좋아졌네요.
오늘은 실물 신분증 없이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새로운 소식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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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