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캡처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09/432296_238159_1157.jpg)
[CBC뉴스] 국내 2번재 원숭이두창 환자가 발생했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는 9월 1일 오후 전신증상 및 피부병변이 있는 원숭이두창 의사환자가 신고 되어, 유전자 검사결과 최종 양성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유럽 방문 후 지난 8월 18일 입국(당시 무증상)한 내국인으로, 8월 28일 발열, 두통, 어지러움을 시작으로, 8월 30일 국소 통증이 있어 서울의 한 병원을 방문했다.
9월 1일 환자가 직접 보건소로 문의해 인지됐고, 이후 서울시 역학조사관이 의사환자로 분류, 유전자검사 결과 양성임을 확인, 국내 2번째 확진 환자로 판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환자를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하여 경과를 모니터링하고 접촉자 추가 파악을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수행, 확진자의 전염 가능 기간 동안의 동선 파악과 이를 통해 확인되는 접촉자에 대해서는 노출 수준에 따라 위험도를 분류, 관리할 예정이다.
현재 환자는 지정 치료기관에 입원 중이며 경증으로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하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원숭이두창은 현 방역대응 역량으로 충분히 관리가 가능한 질환으로, 조기발견과 지역사회 확산차단을 위해서 국민과 의료계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원숭이두창 발생국가를 방문 또는 여행하는 국민들에게는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귀국 후 21일 이내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상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의료진에 대해서는 원숭이두창 의심환자를 진료 시 안전한 보호구를 착용하고, 환자 감시와 신고에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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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