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5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 자족식당’에서는 산더미 표고버섯 전골 맛집을 소개한다.
경상북도 영주에 위치한 이 식당은 각종 채소와 버섯이 들어가 남다른 풍미를 자랑하는 버섯 전골로 인기다.
이곳은 직접 재배한 표고버섯을 이용해 요리를 해 손님상에 내는데 매년 나오는 표고버섯 생산량만 1톤이 넘는다. 표고버섯은 물론 노루궁뎅이버섯, 느타리버섯 등도 키운다.
표고버섯 전골은 다양한 버섯들로 다채로운 식감과 얼큰한 국물로 손님들 입맛을 사로잡는데 제철마다 버섯이 다르게 들어간다.
표고버섯전골 외에 표고칼국수, 표고오채밥 역시 많이 찾는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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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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