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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7일 오전 7시 50분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어머니의 소금밭’ 편이 방송된다.
전라남도 무안의 한 염전. 45년을 소금밭에서 염부로 살아온 이점례(71) 씨와 그 아들 최민재(46) 씨의 일터다.
인근이 온통 소금밭이던 과거와 달리 태양광 발전 단지가 들어오면서 소금밭이 거의 다 사라져 버린 무안. 그 와중에도 점례 씨와 민재 씨 모자는 자신들의 소금밭을 꿋꿋하게 지키고 있다.
소금밭이 점점 사라져 헐값이던 소금값이 무섭게 오르자 더욱 일할 맛이 나는 모자. 그러나 가업을 함께하는 여느 집처럼 점례 씨와 민재 씨는 생각도, 작업 방식도 달라 사사건건 충돌하기도 하는데.
그래도 점례 씨는 평생 소금밭에서 배운 돈 주고 살 수도 없는 노하우를 아들에게 전해준다. 당신이 겪었던 고생을 아들은 피해 가길 바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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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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