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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1971년 KAL기 납북 미수 사건, 긴박했던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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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1971년 KAL기 납북 미수 사건, 긴박했던 51분
  • 박은철 기자
  • 승인 2022.09.2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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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S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사진제공 : S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22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이하 꼬꼬무)에서는 1971년 KAL기 납북 미수 사건을 다룬다.

1971년 1월 23일 칼바람이 부는 겨울, 속초 공항은 북적이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운 좋게 표를 구한 사람들은 곧장 김포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라탔다. 복도 쪽 좌석에 앉은 20대 여성 정근봉 씨는, 무사히 도착하길 바라며 잠을 청했고 비행기는 하늘로 떠올랐다. 

그리고 얼마 후, 쾅!! 번쩍! 하는 섬광과 함께 엄청난 굉음이 울려 퍼진다. 기내에서 무엇인가가 폭발한 것이다. 깜짝 놀라 잠에서 깬 근봉 씨의 눈앞에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지는데.

바닥엔 커다란 구멍이 뚫렸고, 천장은 너덜거렸다. 겁에 질린 승객들의 비명과 고막을 찢을 것 같은 소음이 교차하는 그 순간! 한 남자가 조종석으로 뛰어들었다. 

모두의 시선이 그 남자를 향했고 그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다. 입에는 칼을 물고, 양손에는 폭탄을 든 남자. “나는 이미 생명을 버릴 각오가 돼 있다! 기수를 북으로 돌려!!” 남자는 폭탄을 흔들어대면서 북으로 가자며 기장을 위협하기 시작한다. 

남과 북, 운명의 갈림길에 선 비행기는 과연 어느 쪽으로 향할 것인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긴박했던 51분간의 ‘공중 납치극’이 펼쳐진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필사의 51분, 1971 공중지옥> 편은 2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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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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