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사진.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11/434863_241331_3250.jpg)
[CBC뉴스] 한국은행은 2022년 10월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4140.1억달러라고 3일 밝혔다. 이는 전 4167.7억달러였던 전월말과 비교하면 27.6억달러 감소한 수치다. 한국은행은 전월(-196.6억달러)에 비해 감소폭은 크게 축소됐다고 전했다.
한국은행은 금융기관 외화예수금 및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달러 환산액은 증가했으나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왑에 따른 일시적 효과 포함)의 영향 등으로 감소했다고 전했다.
10월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3,623.5억달러(87.5%), 예치금 282.9억달러(6.8%), SDR 143.1억달러(3.5%), 금 47.9억달러(1.2%), IMF포지션 42.6억달러(1.0%)로 구성돼있다.
2022년 9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4,168억 달러로 세계 9위 수준이라고 한국은행 측은 전했다.
1위는 중국으로, 약 30,290억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2위는 일본(12,381억달러)이다. 이어 스위스(8,921억달러), 대만(5,411억달러), 러시아(5,407억달러), 인도(5,327억달러), 사우디 아라비아(4,673억달러), 홍콩(4,192억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우리나라의 외환보유고는 지난해 11월 이후 감소하는 추세다. 최근에는 특히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환율을 방어하기 위한 당국의 조치가 영향을 준 듯하다. 3일 원·달러 환율은 1423.8원에 거래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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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