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한은행.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11/434995_241475_5411.jpg)
[CBC뉴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운영하는 ‘SOHO 사관학교’가 눈길을 끈다. SOHO란 SMALL OFFICE, HOME OFFICE의 약자로 '작은 오피스'에서 근무하는 환경을 의미한다.
그간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에 맞춰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ESG중 사회를 의미하는 ‘S’는 최근들어 관심을 받고 있는 키워드다. 금융권에서도 특히 S를 강조하고 있는 추세다. 신한은행의 SOHO 사관학교 또한 ‘Social 키워드’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금융권에서의 ‘도움’은 주로 금융 관련 혜택으로 여겨질 수 있지만, 신한은행 SOHO 사관학교가 제공하는 것은 그 의미를 뛰어넘는다. 상생의 철학이 담겨 있다고 볼 수 있다.
신한은행은 금번 22기를 맞이한 SOHO 사관학교를 통해 음식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자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 경영 노하우 등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실질적으로 자영업자를 도울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SOHO 사관학교를 운영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라고 묻는 CBC뉴스 질의에 “자영업자의 창업과 폐업이 반복되는 위기 상황에서 전통적인 대출 중심의 자영업자 지원방식은 매우 제한적이라 보다 근본적인 지원책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소호사관학교를 준비했고, 포용적 금융정책의 한 부분으로 현재도 지속 발전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즉,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보다 ‘근본적인 대책’의 일환으로 이러한 제도를 영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소호사관학교, 사업노하우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
본지는 또 소호사관학교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컨설팅’의 구체적인 커리큘럼은 무엇이 있는지 질의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호사관학교의 자체 컨설팅으로 브랜딩 및 홍보전략, 각종 금융지원 제도 등 사업체 운영에 필요한 교육 등 소호사관학교를 졸업한 선배들의 사업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한편 SOHO 사관학교 수료생 중 우수한 수료생에게는 금융 혜택도 일부 주어진다고 한다.
“신한 SOHO 사관학교 자영업자들에게 금융 혜택이 있나?”라는 질의에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호사관학교 수료한 자영업자들은 멘토링을 통해 사업 노하우를 배우자는 취지이며, 우수 수료생을 대상으로 대출 금리감면의 혜택이 일부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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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