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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헤르손 탈환…시민들의 변화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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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헤르손 탈환…시민들의 변화한 일상
  • 박은철 기자
  • 승인 2022.11.1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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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우크라이나군이 개전 8개월 만에 남부 지역 헤르손을 탈환했다. 헤르손은 2014년 러시아가 강제 병합한 크림반도와 동부 돈바스 지역을 육로로 잇는 군사적 요충지로, 올해 9월 러시아가 자국 영토로 편입한 지역에 속한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번 철수 작전으로 병력 3만여 명이 손실 없이 철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헤르손 주 행정부 부수반 세르히 클란은 “러시아군 다수가 드니프로 강에서 익사했다”라고 주장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헤르손 수복을 “역사적인 날”이라고 부르며 우크라이나군의 승리를 자축했다. 

한편 러시아군은 후퇴하며 헤르손 지역 대부분의 기간 시설을 파괴했다. 영국의 <가디언>은 러시아군이 헤르손에서 파괴한 전력과 난방 복구에만 한 달 이상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1월 15일에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규모 미사일 공습을 단행한 결과 광범위한 정전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우크라이나 국영 전력 기업 ‘우크레네르고’에 따르면 이날 피해가 심했던 북부와 중부 지역에서는 모든 전기 공급이 차단됐다. 우크라이나의 이웃 국가 폴란드에서도 미사일 2발이 떨어져 이를 러시아가 발사한 미사일로 간주한 나토 회원국들의 긴급회의가 소집되기도 했는데, 미사일을 어디에서 발사한 것인지를 두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측이 서로 엇갈린 주장을 펼치고 있다.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은 국내 언론 최초로 러시아군이 철수한 헤르손 시의 중앙광장과 마을의 피해 상황, 시민들의 변화한 일상을 현지 글로벌 통신원을 통해 취재했다. 이와 함께, 미국의 중간선거 결과와 러시아 일부 강경파의 푸틴 비판 발언 등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싼 국제 정세 변화 요인도 입체적으로 분석한다. 19일 토요일 밤 9시 40분 KBS1TV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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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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