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12/436333_243049_2255.jpg)
[CBC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7 오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올리버 집세(Oliver Zipse) BMW CEO 등 경영진과 만나 현재의 협력을 공고히 다지기로 했다.
이 회장과 BMW 경영진은 BMW 최신 전기차에 탑재되는 삼성SDI의 'P5' 배터리를 포함해 양사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최윤호 삼성SDI 사장, 장-필립 파랑 BMW 수석 부사장, 한상윤 BMW코리아 사장 등이 배석했다. 삼성은 2009년 BMW와 전기차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래 13년 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왔다.
삼성과 BMW는 지난 2009년 전기차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전기차용 배터리 중심의 협력을 시작했다. 이재용 회장은 협력 초기 단계부터 BMW 경영진과 교류하며 신뢰 관계를 구축해 양사 간 전기차 협력 강화를 주도했다.
삼성과 BMW는 상호 신뢰를 통해 새롭고 혁신적인 전기차를 지속적으로 탄생시키며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앞당겨 왔다.
한편 경영진 미팅에 앞서 이재용 회장은 삼성SDI의 최첨단 'P5' 배터리셀이 적용된 BMW의 최신 플래그십 전기차 '뉴 i7' 및 BMW 드라이빙 센터를 살펴봤다고 한다.
P5 배터리는 전기차 주행거리를 극대화하기 위해 삼성SDI의 최첨단 소재 기술을 집대성한 제품으로, 기존 전기차 배터리에 비해 에너지 밀도는 20% 높이고 재료비는 20% 이상 절감한 것이 특징이다.
이재용 회장은 "BMW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양사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집세 회장은 ""BMW그룹은 한국의 자동차 및 최첨단 기술 기업들과 협력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우리의 차량에 전례 없는 혁신을 가져오기 위해 파트너들의 기술적 잠재력을 계속해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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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