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신정환이 웹시트콤에 출연한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화곡동 블루스'에는 '단독! 신정환 또 사고쳤다?!', '신정환! 죽지도 않고 또 왔다!'는 두 개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화곡동 블루스'는 신실장(신정환)을 주인공으로 노래방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낸 웹시트콤이다.
신정환이 연기를 선보이는 건 2003년 방송된 SBS TV 드라마 '요조숙녀' 이후 20년 만이다. 그는 작품에 대한 애정을 갖고 새로운 도전에 열정을 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정환은 과거 해외 원정도박 파문에 이어 뎅기열 거짓말 논란까지 더해져 방송계에서 퇴출된 바 있다.
웹시트콤 '화곡동 블루스'는 1월 6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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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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