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 삼성 2위 LG 3위 현대차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12월 6일부터 2023년 1월 6일까지의 67개 대기업집단 브랜드 빅데이터 139,197,066개를 분석하여 대기업집단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소비자지수, ESG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196,601,250개와 비교하면 29.20%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고 한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에서는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소비자지수, ESG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분석한 67개 대기업집단 브랜드평가에는 사회공헌지표와 소비자지표, ESG지표를 중심으로 정성적인 평가를 강화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오너 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는 설명이다.

2023년 1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 LG, 현대자동차, 한화, GS, SK, KT, 쿠팡, CJ, 두산, 롯데, 현대백화점, DB, 신세계, 네이버, 포스코, 한국투자금융, 농협, 한진,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미래에셋, 카카오, 넥슨, 한솔, 아모레퍼시픽, 대림, 동원, 이랜드 순으로 분석됐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5,575,654 소통지수 6,303,454 커뮤니티지수 8,565,225 사회공헌지수 1,895,565 소비자지수 2,163,202 ESG지수 346,0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849,179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9,058,797과 비교해보면 14.49% 하락했다.

2위, LG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3,020,342 소통지수 3,009,340 커뮤니티지수 2,464,944 사회공헌지수 672,635 소비자지수 1,377,842 ESG지수 230,3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775,408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6,328,922와 비교해보면 34.01% 하락했다.

3위, 현대자동차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583,919 소통지수 522,270 커뮤니티지수 4,977,354 사회공헌지수 2,056,927 소비자지수 314,301 ESG지수 190,60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645,372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0,886,863과 비교해보면 20.59% 하락했다.

4위, 한화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2,457,092 소통지수 1,322,133 커뮤니티지수 1,854,376 사회공헌지수 834,706 소비자지수 320,100 ESG지수 116,93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905,340으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1,816,150과 비교해보면 41.56% 하락했다.

5위, GS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626,181 소통지수 756,263 커뮤니티지수 1,802,142 사회공헌지수 1,373,334 소비자지수 837,657 ESG지수 80,5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476,162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4,854,185와 비교해보면 12.81%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대기업 집단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삼성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대기업 집단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2월 대기업 집단 브랜드 빅데이터 196,601,250개와 비교하면 29.20%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이슈 19.81% 하락, 브랜드소통 15.19% 하락, 브랜드확산 39.18% 하락, 브랜드공헌 8.54% 하락, 브랜드소비 49.40% 하락, ESG지수 22.13%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2023년 1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대기업집단 브랜드는 삼성, LG, 현대자동차, 한화, GS, SK, KT, 쿠팡, CJ, 두산, 롯데, 현대백화점, DB, 신세계, 네이버, 포스코, 한국투자금융, 농협, 한진,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미래에셋, 카카오, 넥슨, 한솔, 아모레퍼시픽, 대림, 동원, 이랜드, 한국타이어, LS, KCC, 효성, 대우건설, KT & G, 하림, 셀트리온, 넷마블, 메리츠금융, 한라, 영풍, 애경, 한국항공우주산업, 교보생명보험, SM, 현대해상화재보험, 현대산업개발, 한국 GM, 금호석유화학, 세아, 하이트진로, 삼천리, 태광, 부영, 태영, 호반건설, 유진, 동국제강, 한진중공업, OCI, 중흥건설, 에쓰 오일, 대방건설, 다우키움, 반도홀딩스, 엠디엠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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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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