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랩.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301/437161_243892_634.jpg)
[CBC뉴스] 안랩(대표 강석균 )의 블록체인 자회사 ‘안랩블록체인컴퍼니(대표 강석균 )’가 Web3(웹3) 지갑 모바일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혀 화제다.
‘안랩블록체인컴퍼니’는 Web3 지갑인 ‘ABC Wallet(이하 ABC 월렛)’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등 양대 앱마켓에 출시 완료하며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모바일용 ‘ABC 월렛’은 ’시큐어 MPC’ 기술을 활용한 키 해킹∙분실 방지 및 사용자 인증 기반 키 복구, 송금 시 사기 및 위험거래 연루 주소에 대한 위험 안내, 이더리움∙클레이튼∙바이낸스∙폴리곤 등 다양한 메인넷 기반 자산 원터치 추가 및 관리, QR 코드 스캔으로 손쉬운 주소 공유 등 주요 기능을 제공한다고 한다.
ABC 월렛은 ‘시큐어 MPC(보충자료 참고)’ 기술을 도입해 키 관리에 있어 보안성과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기존 지갑들이 사용하는 '니모닉 키' 방식의 경우 개인이 복잡하고 긴 구문을 외우거나 기록해야 하는 관리 부담과, 한번 키가 탈취될 경우 복구가 어렵고 공격자에게 지갑의 제어권을 모두 넘겨줄 수 있다는 위험이 존재했다.
니모닉 키란 암호화폐 지갑을 복구하기 위한 12개의 단어. 기억이 어려운 복잡한 ‘개인 키(Private Key)’이다.
'ABC 월렛’은 3개의 '키 쉐어(Key share)'를 각각 사용자•서비스 서버•복구 서버에 분배한다. 이 중 키 쉐어 2개를 조합해야 자산 거래를 위한 서명 및 복구 기능이 작동한다고 한다.*
만약 개인이 가지고 있던 키 쉐어가 탈취 당해도 상대적으로 보안 관리가 강력한 서버에 키 쉐어가 보관되어 있기 때문에 자산유출 등 피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으며, 이메일 등 인증 절차를 거쳐 복구도 손쉽게 할 수 있다.
또한, ‘ABC Wallet’은 지갑 서비스의 보안성도 높였다. 먼저, 안랩과 파트너사가 수집한 각종 가상자산 관련 위협∙사기 데이터를 활용해 위험 지갑 주소 등에 대한 경고 기능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안전한 가상자산 거래를 위해 안랩 모바일 보안 제품 연동 및 24시간 보안관제로 거래 시점에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협(키 입력값 탈취, 악성 앱 구동 등)을 차단한다.
이외에도 이더리움∙클레이튼∙바이낸스∙폴리곤 등 다양한 메인넷 기반 자산에 대한 원터치 추가 및 관리와 QR 코드 스캔으로 손쉬운 주소 공유 기능 등 사용자 편의도 강화했다.
안랩블록체인컴퍼니 강석균 대표는 “지난해 9월 PC용 ‘ABC Wallet’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엔 모바일 앱 출시로 서비스 지원 환경을 확대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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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