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이달의 소녀 올리비아 혜가 ‘소녀 리버스’에서 하차했다.
21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소녀 리버스’는 공식입장을 통해 “뚱냥이는 건강상의 이유로 W에서의 도전을 중단하고 고양이별 고향으로 돌아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준 뚱냥이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뚱냥이의 앞날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소녀 리버스'는 현실 세계 K팝 걸그룹 멤버 30명이 가상의 세계에서 아이돌 데뷔 기회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참가자들은 현실 세계에서의 정체를 완벽히 숨긴 채 데뷔 멤버가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한편 올리비아 혜는 뚱냥이 캐릭터로 변신해 개성 있는 음색을 뽐내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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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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