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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해’ 인물관계도 유연석X문가영, 고백→그리움...사랑의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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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해’ 인물관계도 유연석X문가영, 고백→그리움...사랑의 감정
  • 박현수 기자
  • 승인 2023.02.0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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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박에 - CBC뉴스 | C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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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드라마 ‘사랑의 이해’ 인물관계도 속 유연석과 문가영이 사랑의 감정을 담은 내레이션으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사랑의 모든 순간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연출 조영민, 제작 SLL)가 극 중 인물들의 진심을 드러내는 내레이션을 통해 캐릭터의 마음에 이입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진솔한 감정을 담아낸 고백부터 설레던 순간을 떠올리는 그리움까지 다양한 감정으로 가슴을 일렁이게 했던 내레이션을 모아봤다.

◆ 5회 “감정에 솔직할 수 있는 권리가 나한테 없다는 거”

첫 번째는 빗속을 걸으며 흘러나왔던 안수영(문가영)의 내레이션이다. 안수영은 두 번째 약속 당일, 하상수(유연석)가 자신에게 오는 것을 망설였던 이유를 이미 이해하고 있었다. 사랑 하나만으로 관계를 맺기에는 산산조각이 난 가족, 어려운 환경 등 좀처럼 선을 넘기 어려웠던 자신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 머리로는 하상수를 이해하면서도 괜한 오기를 부린 자신의 마음을 자책하는 안수영의 내레이션은 보는 이들을 씁쓸하게 했다.

◆ 8회 “바라보지 않는다” / “또 다시 원하게 될까봐. 마음을 속이지 못하게 될까봐”

자신의 선택을 지키기 위해 서로를 외면해야 했던 하상수와 안수영의 진솔한 속마음이 담긴 내레이션도 화제를 모았다. 동료의 결혼식에서 마주친 하상수와 안수영은 상대를 의식하지 않는 척하면서도 서로에게 향하는 시선을 막지 못했다. 마음을 다잡듯 “바라보지 않는다”며 시선을 돌리면서도 이들은 “또 다시 원하게 될까봐, 마음을 속이지 못하게 될까봐”라며 여전히 가슴 한 켠에 남겨진 미련과 애틋함을 표출했다. 의도적으로 상대를 피하고 있지만 두 사람 모두 같은 마음임을 보여준 이 내레이션은 하상수와 안수영의 표정과 교차되어 그려지면서 닿지 못하는 이들의 감정을 극대화시켰다.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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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회 “벗어나고 있다고 착각했지만 다시 제자리, 결국 다시 원점”

이러한 외면에도 불구하고 하상수는 안수영에게서 단 한 발자국도 벗어나지 못했다. 저녁을 먹기로 한 날, 하상수는 자신처럼 약속 장소에서 멀어지는 안수영을 뒤쫓아갔다. 이어 같은 자리만 맴도는 것 같다는 안수영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아이스하키장에 데려간 하상수는 오랜만에 보는 안수영의 환한 미소를 보며 여전히 같은 자리를 맴도는 자신의 감정을 자각했다. “벗어나고 있다고 착각했지만 다시 제자리, 결국 다시 원점”이란 내레이션과 함께 망설임 없는 입맞춤으로 벅차오른 마음을 터트렸다. 이는 두 남녀 사이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 11회 “어쩌면 시작은 나였는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이 남자를 흔든 건 바로 나다”

안수영 역시 하상수를 향한 마음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고 있음을 깨달았다. 처음 본 순간부터 하상수를 마음에 담았던 안수영은 밀어내려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자신의 주변을 맴도는 하상수를 향해 넘쳐버린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다. “어쩌면 시작은 나였는지도 모른다”며 하상수에게 처음 설렘을 느꼈던 순간부터 흔들리는 마음을 “들키면 안 됐는데”라고 후회하던 안수영은 “그러니까 이 남자를 흔든 건 바로 나다”라는 말로 모든 책임을 자신에게 넘겼다. 자신에게 망설임 없이 다가오는 하상수의 마음이 고마우면서도 이를 오롯이 받아들일 수 없는 안수영의 씁쓸한 심정을 담은 이 내레이션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사랑의 이해’는 입 밖으로 꺼낼 수 없는 복잡한 속마음을 내레이션으로 풀어내며 캐릭터들의 감정에 더욱 스며들게 만들고 있다. 또한 유연석(하상수 역), 문가영(안수영 역)의 차분하고 매력적인 보이스는 내레이션의 맛을 한껏 살리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는 2월 1일 밤 10시 30분에 1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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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수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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