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삼남매가 용감하게' 39회 예고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신무영(김승수 분)과 김소림(김소은 분) 앞날에 먹구름이 드리운다.
장현정(왕빛나 분)은 불편하면 따로 나가서 살아도 좋다는 김건우(이유진 분)에게 생각보다 재밌다며 개의치 않아한다.
자신이 이상준(임주환 분)의 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장지우(정우진 분)은 장영식(민성욱 분)에게 이 사실을 알고 있었냐고 묻고 김태주(이하나 분)는 장영식에게 사건의 키가 있는 것 같다고 의심한다.
한편 신무영 전처(김경화 전 아나운서)은 신무영과 재결합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치고 김행복(송승환 분)은 자신을 찾아온 신무영과 김소림에게 "한 가족이 되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지 않을까 싶다"며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한다.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39회는 5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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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수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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