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지난 1일 개막한 네티즌 어워즈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피튀는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3일 오전 9시 기준 3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가수상 부문 1위는 양지은(515표, 41.4%)이 압도적인 표 획득률을 보이고 있다. 양지은은 2위인 송가인을 약 17.6% 차로 누르고 1위에 올라있다. 송가인은 296표(23.8%)를 획득했다.
3위는 은가은(149표, 12.0%), 4위는 홍지윤(134표, 10.8%)이다. 즉, 트로트 스타들의 약진이 도드라진다고 할 수 있다.
5위는 아이유(84표, 6.7%)가 차지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태연(23표, 1.8%), 윤하(20표, 1.6%), 이영지(9표, 0.7%), 장윤정(9표, 0.7%), 홍진영(6표, 0.5%)이 각각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네티즌 어워즈는 CBC뉴스가 진행하는 대표적인 연예 행사로, 남자가수상, 여자가수상, 최고그룹상, 남자연기상, 여자연기상, 대스타상 등 6개 부문에서 각각 진행된다. 네티즌 어워즈 홈페이지나 CBC뉴스를 통해 투표에 참여하거나 결과확인을 할 수 있다.
3월 네티즌 어워즈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끝까지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바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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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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