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CBC NEWS]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가수들의 파리공연이 전 세계에 중계된다. 이미 'SM타운 라이브' 공연 입장권은 예매와 동시에 전석 매진된 상태다.
SM에 따르면 10일과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가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유튜브 SM타운 채널(www.youtube.com/smtown)에서는 파리공연 직후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되며, 페이스북 SM타운(www.facebook.com/smtown)에서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아티스트들의 입출국 장면 및 파리에서의 다양한 모습과 리허설 장면 등이 담긴 사진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한편 보아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만 빼고 모두가 파리에 가서 슬프다. 하지만 정말 멋진 공연을 하길 바란다.(Everyone went to Paris without me. Sad. But hope they could make really great performances. Jealous of you guys!)"라며 SM타운 공연에 함께하지 못한 아쉬운 심정을 전했다.
SM타운 파리 공연은 오는 10일과 11일 파리에 위치한 공연장 ‘Le Zenith de Paris’에서 개최된다.
서하나 기자 jindalae@cb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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